'데뷔 10주년' 소진-유라-민아-혜리, 걸스데이 완전체 회동 "앞으로도 항상 함께♥"
'데뷔 10주년' 소진-유라-민아-혜리, 걸스데이 완전체 회동 "앞으로도 항상 함께♥"
  • 승인 2020.07.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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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사진=유라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사진=유라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소진-유라-민아-혜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걸스데이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체로 모여 10주년을 자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한 단체 사진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찐우정'을 증명했다.

사진과 함께 유라는 "2010년에 데뷔해서 2020년까지 저에겐 정말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서 그만큼 빠르게 흘러간 10년인 거 같습니다"라며 "최고의 10년을 만들어준 내 사랑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항상 함께해야 해요. 늘 행복하세요"라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 막내 혜리는 자필 편지로 "걸스데이가 오늘 10주년이 되었어요.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라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 고마움을 전했다.

소진 또한 "긴 시간 힘 되어주고 친구 되어주고 함께여서 고마워. 사랑해"라 했고, 민아는 "생일 축하해 걸스데이"라고 짧은 한 마디를 남겼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나 그룹 해체 없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