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전진, 12년만 Mnet 예능 출격 "'와'가 ‘깡’처럼 역주행했으면"
'TMI NEWS' 전진, 12년만 Mnet 예능 출격 "'와'가 ‘깡’처럼 역주행했으면"
  • 승인 2020.07.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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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사진=
전진/사진= Mnet 'TMI NEWS' 캡쳐

 

그룹 신화의 전진이 12년 만에 Mnet에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 인턴기자로 출격한 전진은 이날 12년 만의 Mnet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진은 '60초 TMI 인터뷰' 코너를 통해 "다시 태어나도 신화로 태어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트로트에 대한 열망을 보이며 남진의 '둥지'를 짧게 부르기도 했다.

또한 "빵모자를 포기 못했다"며 여전한 빵모자 사랑을 보여주던 전진은 최근 비의 '깡'을 잇는 'WA(와)' 열풍을 언급했다.

그는 "'WA'가 ‘깡’처럼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며 포인트 댄스 강습을 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권현빈과 함께 19년 연차를 뛰어넘는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전진은 이날 '가장 쇼킹한 사건 사고 겪은 아이돌'에 대해 소개했고, 중간중간 아이돌 선배로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해 결혼을 앞둔 전진은 “‘결혼 후 제2의 전성기가 왔다’는 헤드라인을 보고싶다”고 희망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