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코로나19' 59번째 확진자 발생 "노량진 거주 유아, 가족간 감염 "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59번째 확진자 발생 "노량진 거주 유아, 가족간 감염 "
  • 승인 2020.07.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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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동작구청 제공
사진=서울 동작구청 제공

서울 동작구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동작구청은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확진자는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유아로 동작구 57번째 확진자와 가족이다. 감염 경로는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서다.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다.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일 발열증상이 있었다. 다른 동거인 2명은 4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가족병상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거주지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서울 동작구는 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9명, 자가격리 328명, 완치 45명으로 확인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