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걸스데이 완전체 귀환?.."하루만 기다려" 의미심장한 스포
'데뷔 10주년' 걸스데이 완전체 귀환?.."하루만 기다려" 의미심장한 스포
  • 승인 2020.07.08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진, 민아, 유라, 혜리/사진=각 멤버 인스타그램
소진, 민아, 유라, 혜리/사진=각 멤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스포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열번째 7월 9일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 기대되죠?" "사랑해. 하루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민아, 유라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막내 혜리 또한 "D-1!"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9일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팬들은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 개인활동으로 볼 수 없었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며 "무슨 떡밥이지" "단체사진이라도 뜨면 좋겠다" "빨리 9일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