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트랩' 출연 확정..아이돌→배우 전향 완료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트랩' 출연 확정..아이돌→배우 전향 완료
  • 승인 2020.07.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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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박시연/사진=수연강엔터테인먼트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연기자로 전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8일 박시연의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tvN D 웹드라마 '트랩'(TRAP)'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박시연의 첫 드라마 연기 도전인 '트랩'은 현실과 이상 사이 휘청이는 20대 청춘들의 리얼 연애사를 다룬 로맨스릴러다.

극 중 박시연은 혜지(우다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털털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소위 '인싸' 중의 '인싸' 강은지 역을 맡았다.

박시연은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에 이어 또 한 번 작품 소식을 전한 만큼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오늘 선공개 될 '트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랩'은 8일 숏폼 플랫폼 '틱톡' 앱을 통해 선공개되며, 15일 유튜브 tvN D STORY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