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김희재가 한 식구가 되었다는 보도에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입장을 밝혔다.
6일 뉴스엔에 따르면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김희재와 접촉 중인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 체결은 안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김희재가 가수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다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최종 7위를 기록했던 김희재는 이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김희재가 최종적으로 어디에 둥지를 틀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