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 “김희재와 전속계약 체결 안 했다”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 “김희재와 전속계약 체결 안 했다”
  • 승인 2020.07.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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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임영웅/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쳐
김희재-임영웅/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캡쳐

 

장윤정과 김희재가 한 식구가 되었다는 보도에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입장을 밝혔다.

6일 뉴스엔에 따르면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김희재와 접촉 중인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 체결은 안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김희재가 가수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다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최종 7위를 기록했던 김희재는 이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김희재가 최종적으로 어디에 둥지를 틀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