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이래도 살이 빠진다고? 이색 다이어트 운동
[NI카드뉴스] 이래도 살이 빠진다고? 이색 다이어트 운동
  • 승인 2020.07.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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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뻔한 다이어트는 가라. 재미와 운동을 둘 다 잡은 이색 다이어트 운동법을 소개한다.

 

점핑 피트니스

스포츠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동작과 안무를 따라하는 점핑 피트니스. 1시간에 무려 1,000칼로리를 소비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땅에서 하는 운동보다 관절이나 무릎에 자극이 덜하며 확실한 운동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날릴 수 있다.

 

승마

관절에 무리없이 하체를 단련할 수 있는 승마 다이어트. 말 위에 앉아 균형을 잡으려면 하체의 모든 잔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된다.

1시간 승마를 하면 축구를 1시간 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말과 교감하며 달리니 정서적 안정에도 으뜸.

 

서핑

흔들리는 파도 위에서 균형을 잡아 일어나야 하므로 하체 아니라 상체에도 자연스럽게 근육을 발달시킬 있다. 시간 가는 모르고 바다에서 놀다 보면 2~3시간은 훌쩍 지나가니 힘든 것도 모르고 지방을 활활 태울 있다.

 

주짓수

상대를 바닥으로 유도해 다양한 기술로 제압하는 무술. 대련시 계속 몸을 움직이고 코어근육으로 힘을 쓰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칼로리 소모가 높다.

다이어트와 호신술을 모두 배울 있어 여성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운동.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