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4남매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한강 4km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고 업고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었는데 많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또 션은 “아이들이 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네 자녀가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째 딸 하음 양의 뒷모습은 엄마 정혜영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정혜영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