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안예은, 저작권료 1년 1억원…"노래방 수입이 많아"
'비디오스타' 안예은, 저작권료 1년 1억원…"노래방 수입이 많아"
  • 승인 2020.07.0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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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안예은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안예은이 저작권료를 밝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양준일, 공민지, 솔지, 제이미(박지민), 안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예은은 자신의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안예은은 “웬만한 대기업 부장 연봉 정도 된다. 전공을 잘 선택했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1년에 1억 원 정도 수입을 저작권료로 얻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노래방에서 나오는 수입이 적지 않다. 특히 노래방에서 노래가 틀어질 때 1절이 넘어가야 저작권 수입에 포함된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