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직접 언급 "제이슨 모모 닮은꼴..회계사 아닌 회사원"
안영미, 남편 직접 언급 "제이슨 모모 닮은꼴..회계사 아닌 회사원"
  • 승인 2020.07.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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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뮤지/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뮤지/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안영미가 최근 혼인신고로 화제가 된 것에 이어 남편에 대한 정보를 정정했다.

안영미는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알려져있는데 예전 오보가 계속 그대로 나온다.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 말했다.

이어 외모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느낌"이라 설명했다.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지난 2월 2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숨기지 않았고,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