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경수진 "과거 신촌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 인기 없지 않았다"
'컬투쇼' 경수진 "과거 신촌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 인기 없지 않았다"
  • 승인 2020.07.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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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경수진/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윤시윤, 경수진/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경수진이 데뷔 전 신촌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윤시윤과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과거 신촌에 있는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혔다. 당시 "안에 맛있는 거 채워넣고 오락실 안 동전 교환하는 일을 했었다"는 경수진에게 DJ 김태균은 "인기 많았겠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없지는 않았습니다"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손재주에 대해 취미가 '가내수공업'이라 밝히며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갈비찜. 뜨개질, 라탄바구니, 목공예 등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과 경수진은 오는 11일 OCN에서 첫 방송되는 '트레인'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