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전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붉은 니트와 청바지로 편안하게 차려 입은 고소영이 마스크를 쓰고 장보기에 열중하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도 드러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 맨날 예뻐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 "저도 얼른 마스크 벗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