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동 "김신영은 사랑꾼, 연애하면 실수 잦아진다"
'정희' 신동 "김신영은 사랑꾼, 연애하면 실수 잦아진다"
  • 승인 2020.07.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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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신동, 김신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슈퍼주니어 신동이 김신영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김신영 씨 연애하면 어떻게 티가 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연애할 때 실수가 잦아지는 거 같다"고 답했다. 앞서 신동은 김신영과 라디오에서 DJ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라디오 할 때 말이 꼬인다거나 일에 대한 몰두가 떨어지는 것 같다. 또 웃음이 많아진다.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애를 하는 거 같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김신영 씨가 사랑꾼이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심심타파'를 할 때는 저희끼리 다 오픈이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