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첫방송된 가운데 주연배우인 윤현민이 시청을 독려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장마시작, 모두 건강조심"이라고 색연필로 쓴 노트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귀여운 캐릭터를 직접 그려 넣고 그 밑에는 왕관까지 그린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흐트러짐 없는 정갈한 글씨체 역시 눈에 들어온다.

평소 심각한 표정을 주로 보여주던 그가 이면에는 이렇게 귀여운 모습이 숨겨져 있다니 반전매력이 아닐 수 없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