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낡은 옛날 옷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뭘 걸쳐도 빛나는 김수현의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수현은 서예지와 함께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얇은 허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서는 서예지가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괜찮은 정신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예지의 얇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서예지는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