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김호중, 이승기 제친 '상견례 프리패스상.."감사할 뿐. '국민사위' 별명도 감사"
'지라시' 김호중, 이승기 제친 '상견례 프리패스상.."감사할 뿐. '국민사위' 별명도 감사"
  • 승인 2020.07.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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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안성훈/사진=
김호중, 안성훈/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DJ문천식은 "김호중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여태까지 '상견례 프리패스 상' 부동의 1위는 이승기였다. 근데 김호중이 제쳤다더라"고 말했다.

DJ정선희는 "미모도 물이 올랐다"고 칭찬했다.

김호중은 "그렇게 생각해줘서 감사하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 하고 '국민 사위'란 별명이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점점 더 말라간다"는 정선희의 말에 "조금씩 감량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과 안성훈은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