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김요한, 태권도 선수 시절 도복 패션..청춘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엑스원 김요한, 태권도 선수 시절 도복 패션..청춘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 승인 2020.07.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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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사진=김요한 인스타그램

엑스원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태권도 도복 인증샷을 남겼다.

6일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입어본 도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요한은 과거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각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특히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이 있는 만큼 도복을 입은 김요한의 모습에 팬들은 "도복 입은 요한이 너무 좋다" "진짜 만화책 찢고 나왔네"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