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합류 "'연애의 맛' 1호 커플-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합류 "'연애의 맛' 1호 커플-1호 부부"
  • 승인 2020.07.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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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이필모-서수연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연애의 맛’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인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드디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이들 부부는 결혼 2년 차 부부생활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한 설레는 첫 만남부터, 달달한 연애, 초스피드 결혼까지 모든 순간마다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필연 부부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 출연한다.

이제 결혼 2년 차를 맞은 필연 부부는 11개월 아들을 둔 새내기 부모로서의 유쾌한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 ‘연애의 맛’에 이어 ‘아내의 맛’까지 초토화시킨다. 

특히 필연 부부는 ‘연애의 맛’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연애와는 달리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예쁜 부분만 쏙 닮은 붕어빵 외모의 11개월 슈퍼 베이비 이담호를 공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초보 부모들에게는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얻어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곧 50대에 접어드는 47세 늦깎이 아빠 이필모가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아들 담호를 상대로, 체력을 아끼면서 놀아주는 방법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내 서수연은 방송에서 특별한 육아법을 공개하면서, 국민 며느리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으로 아들 가진 전국 어머님들의 호감을 싹쓸이했던 서수연이 밝히는 ‘똑부러진 육아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연애의 맛’ 1호 커플,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이 7월 중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며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달달한 케미와 결혼 2년 차 티격태격 현실 부부생활, 11개월 아들을 둔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5회는 오는 7일(화) 오후 10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