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기선 현대 부사장 결혼식 참석
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기선 현대 부사장 결혼식 참석
  • 승인 2020.07.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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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사진=
노현정 전 아나운서-정대선 부부/사진=채널A방송 캡쳐

 

지난 4일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 부사장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노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엔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분홍색 투피스에 진주 목걸이 등을 착용, 검은색 클러치백을 들고 등장한 노 전 아나운서는 머리를 묶어 우아함을 더했다.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한편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정대선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현대가 며느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