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샐리, 중국서 '경당소녀303' 멤버 데뷔 확정…'창조영 2020'서 최종 6위
구구단 샐리, 중국서 '경당소녀303' 멤버 데뷔 확정…'창조영 2020'서 최종 6위
  • 승인 2020.07.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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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샐리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구단 멤버 샐리가 경당소녀303 멤버로 데뷔를 확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0'(创造营2020)에서는 최종 결승 무대와 데뷔 멤버로 선발된 7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샐리는 총 득표수 93,272,515표를 얻으며 최종 6위를 기록, 경당소녀303(硬糖少女303)에 선발됐다.

샐리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그리고 회사와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3개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이곳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구구단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샐리는 지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다.

샐리는 '창조영 2020'(创造营2020)에서 남다른 퍼포먼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