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열정만수르 유노윤호, 군에서 도 눈독 "하사관 제의받았다"
'미우새' 열정만수르 유노윤호, 군에서 도 눈독 "하사관 제의받았다"
  • 승인 2020.07.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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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사진=
유노윤호/ 사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 캡처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가 군복무 당시 직업 군인 제의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날 “열정 때문에 군에서 직업군인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유노윤호는 "전문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며 "새로운 걸 도전하고 싶어서 회사에 정말 물어봤는데 실장님이 '윤호야, 본분을 잊지 마'라고 말려주셨다"라고 답했다.

이날 유노윤호의 명언도 소개됐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이다" 등이 언급됐다.

신동엽이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은지 묻자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며 "공연이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는데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