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인스타에 결혼 소감 "다들 놀랐지? 결혼식 하면 알리려 했다"
안영미, 인스타에 결혼 소감 "다들 놀랐지? 결혼식 하면 알리려 했다"
  • 승인 2020.07.0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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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2월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우리 인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랐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리려고 했는데”라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아무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2018년 결성된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 김신영, 송은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안영미는 앞서 3일 유튜브 비보티비에 출연해 "2020년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라고 2015년부터 5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