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 '요리 삼매경'...칼국수+샌드위치, '혜장금' 면모
전현무 연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 '요리 삼매경'...칼국수+샌드위치, '혜장금' 면모
  • 승인 2020.07.04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사진= 인스타그램
이혜성 아나운서/ 사진= 인스타그램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4일 인스타그램에 칼국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홈메이드 칼국수”라면서 “밀가루 반죽으로 생면 만들고, 멸치로 육수 내서 애호박, 표고버섯 고명 올리면 완성!”이라고 적었다. 이혜성은 ‘혜장금’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그가 올린 칼국수 사진은 소박하지만, 먹음직스러워 눈길을 끌었다. 앞서 2일에도 이혜성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5월 31일 이혜성은 KBS에서 퇴사했다. 이혜성은 당시 KBS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KBS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이로써 약 4년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쳤다. 퇴사 직후 공개 연인 전현무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으나 전현무는 이를 부인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