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 전속 계약 "다방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 전속 계약 "다방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승인 2020.07.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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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사진=수연강엔터 제공
박시연/사진=수연강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프리스틴(PRISTIN) 출신 박시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늘(3일) 박시연은 신생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던 박시연은 이후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휩쓰는 등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박시연은 한동안 활동이 없었으나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