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본명 아니었어? 찰떡 같은 예명을 가진 스타
[NI카드뉴스] 본명 아니었어? 찰떡 같은 예명을 가진 스타
  • 승인 2020.07.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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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자라 이름까지 멋진 스타들! 날 때부터 멋진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나 했더니 예명이었던 스타들이 있다?! 그들의 진짜 이름을 알아보자.

◆ 연우진(김봉회)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의 소유자 연우진. 그의 본명은 김봉회라는 사실. 
로코장인에게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었네요.

◆ 류수영(어남선)

세련된 외모에 걸맞게 본부장美, 실장美 뿜뿜하는 이름의 소유자 류수영. 그의 본명은 어남선이다. 연예게 유일한 ‘어’씨 성의 소유자.

◆ 서강준(이승환)

이 얼굴은 분명 앞으로 봐도 서강준, 뒤로 봐도 서강준이거늘 그의 본명은 이승환이라는 사실.
가수 이승환과 동명이인인 탓에 당시 매니저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고 한다. 
매니저 이름을 쓰면 대박난다는 소문따라 정말 초대박난 케이스.

◆ 차은우(이동민)

곱고 잘생긴 얼굴로 여심을 저격하는 얼굴천재 차은우. 
순정만화 같은 얼굴과는 달리 이동민이라는 남자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동민도 나쁘지 않지만 차은우가 더 잘 어울리는 건 기분 탓일까?

◆ 박서준(박용규)

남친짤의 대명사, 로코킹 박서준! 
너무나 본명 같지만 실제 이름은 박용규이다. 이름 하나로 갑자기 친근해지는 매직. 
박서준은 작년 강원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본명 박용규로 1억원을 기부,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훈훈함을 증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