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근황, 지난 2월 일리네어와 결별..LA에서도 여전한 '스웨그'
도끼 근황, 지난 2월 일리네어와 결별..LA에서도 여전한 '스웨그'
  • 승인 2020.07.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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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와 9년 만에 전속계약을 만료한 가운데 래퍼 도끼(Dok2)의 근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AMILY TIME ALL DAY"라는 글과 함께 바다 앞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두 사람이 바다를 배경으로 스웨그를 뽐내고 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2011년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의기 투합해 설립된 힙합 레이블이다. 하위 레이블로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이 있으며 빈지노, 창모, Hash swan 등이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다. 도끼는 지난 2월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했고, 오늘(2일) 빈지노도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해 주얼리 대금 미납 소송에 휩싸인 상태로 같은 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