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래퍼 이영지 "'라스'이어 '컬투쇼'까지..요즘 인기 실감, SNS 팔로워는 39만"
'컬투쇼' 래퍼 이영지 "'라스'이어 '컬투쇼'까지..요즘 인기 실감, SNS 팔로워는 39만"
  • 승인 2020.07.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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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래퍼 이영지가 요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신용재, 래퍼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인 송은이, 신봉선은 스페셜DJ로 함께 했다.

이날 이영지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컬투쇼'도 나오니 좀 올라오는 것 같다"고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DJ신봉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후 팔로우 수가 늘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할 때보다 늘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클립 형식으로 떠돌아다닌다. 팔로워가 39만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보통 저녁 메뉴에 뭐 먹을지, 항문에 이가 나면 치과를 갈지 항문외과를 갈지 묻는 방송"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