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두준, 입만 열면 군대 얘기하는 '군대러버'..매니저 2명 최초 제보한 사연?
'전참시' 윤두준, 입만 열면 군대 얘기하는 '군대러버'..매니저 2명 최초 제보한 사연?
  • 승인 2020.07.02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윤두준 /사진=SBS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윤두준의 '군 향수병'을 매니저가 제보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대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두준과 그의 매니저가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최초로 매니저 2명이 제보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먼저 윤두준과 항상 함께하는 진익현 매니저는 윤두준의 군대 사랑에 대해 털어놓는다. 지난 4월 제대한 윤두준이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는 것.

매니저의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 윤두준은 매니저와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는데, 이에 윤두준의 또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이 회사 측 입장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제보를 보내왔다.

과연 매니저가 제보한 윤두준의 군대 사랑과 감시하는 취미는 무엇일까.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