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이진혁, "실제에 가까운 부캐는 '놓치마 정신줄' 정신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이진혁, "실제에 가까운 부캐는 '놓치마 정신줄' 정신이"
  • 승인 2020.07.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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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이진혁/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일 방송된 '정희'에서 이진혁이 부캐릭터 중 실제는 정신이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날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이진혁이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스플래시'로 컴백한 이진혁은 이날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부캐들인 과학자, 운동부 선배, 회사원, 정신이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혁은 "회사 안에서 '너는 여러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해주시더라. 이번 쇼케이스 때 이 캐릭터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각각의 캐릭터들을 쇼케이스에서 보여드리면 어떨까 했다"며 변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진혁은 "부캐에서 사실 진짜에 가까운건 정신인데 오늘 제 마음가짐은 '일탈을 꿈꾸는 회사원'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