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릉 지짐이집 사장 “백종원, 살짝 뚱뚱..무섭다. 실제로도 화 많이 내”
'골목식당' 정릉 지짐이집 사장 “백종원, 살짝 뚱뚱..무섭다. 실제로도 화 많이 내”
  • 승인 2020.07.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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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정릉 지짐이집 사장이 백종원을 무섭다고 평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정릉 지짐이집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짐이집의 한쪽 벽은 유명인의 사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손님으로 위장한 요원들은 사장님에게 백종원의 실물은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똑같다. 살짝 뚱뚱하긴 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실제로도 화를 많이 낸다. 무섭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