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측 "오늘(1일) 마지막회 아냐, 편집 남아 종영일자 미정"
'하트시그널3' 측 "오늘(1일) 마지막회 아냐, 편집 남아 종영일자 미정"
  • 승인 2020.07.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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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제공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제공

'하트시그널3'가 종영 일자가 미정이라고 밝혔다.

1일 마이데일리는 채널A 관계자에 따르면 "'하트시그널3'는 아직 편집이 남아있어 정확한 종영일자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오늘 방송이 마지막 편은 아니다"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회 제주도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어 오늘(1일)이 종영 날짜로 알려져 있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방영 전부터 출연자들의 인성 논란, 학교 폭력 논란 등으로 잡음이 일었다. 최근에는 임한결의 학력위조와 호스트바 근무 의혹이 번졌고, 임한결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소란이 있었다. 이에 하트시그널 측은 "내일(1일) 방송은 예정대로다. 본인의 해명이 있었떤 만큼 임한결 부분에 대한 편집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