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구라 잡고 올게요" 비장한 각오로 '라디오스타' 출격 예고
탁재훈 "구라 잡고 올게요" 비장한 각오로 '라디오스타' 출격 예고
  • 승인 2020.07.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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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탁재훈/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탁재훈이 '라디오스타' 촬영을 예고했다.

1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라스 출근합니다. 좋은 하루. 구라 잡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탁재훈은 흰 셔츠에 검은 뿔테 안경을 매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얼굴은 50대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탁재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미우새' 아들들과 야유회를 함께 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에 출격하는 탁재훈에 네티즌들은 "얄미운 입담 기대할게요" "보기도 전에 이미 재밌다" "구라 잡는 재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