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워크맨' MC 장성규가 구직자들을 위한 노동요 '워크맨'을 발매한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워크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많은 노동자와 소통한 의도를 살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작곡 '워크맨'은 장성규가 직접 가창해 '일'과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박재범과 식케이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수익금 전액은 산업재해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

'워크맨'은 오늘(1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일부터는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