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박나래, 윤균상 집 방문...사람-고양이 공존 공간 탄생
'신박한 정리' 신애라-박나래, 윤균상 집 방문...사람-고양이 공존 공간 탄생
  • 승인 2020.07.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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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사진=
윤균상-신애라/사진=tvN방송 캡쳐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 첫 회에서 윤균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애라는 첫 정리 의뢰인 윤균상을 만나 집 구석구석을 진단했다.

윤균상은 트렌디한 20대 남자 배우답게 많은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고 신애라는 "1년 안에 얼마나 자주 입었냐?"고 물으며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으로 나누면서 정리를 시작했지만 물건 하나하나에 깃든 추억들이 있다보니 버리기 쉽지 않은 물건들이 있어 난관에 빠지기도 했다. 

거침없이 정리를 하는 신애라에 비해 박나래는 윤균상의 몇몇 물건들이 버리기 아깝다며, 의뢰인보다 더 의뢰인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의 방 구조 역시 변경이 필요했다. 소문난 고양이 애호가 답게 여러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윤균상의 공간은 집의 주인인 윤균상의 집이 아니라 고양이들의 집 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묘 솜이의 뼈로 만든 장식품을 소개하던 윤균상은 끝내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는 정리할 때에도 버리라고 권하는 신애라의 말에 다시 한번 눈가가 촉촉해져 공감을 샀다. 

공간에 대한 진단 후 모두가 독립적이고 정리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우는 작업이 계속됐고 신애라-박나래로 꾸려진 신박한 정리단의 활약과, 공간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으로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공간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전했다. 

'신박한 정리' 제작진은 "공간과 물건 정리의 필요성에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첫 의뢰인 윤균상이 이번 촬영을 계기로 '신박한 정리단'에 합류했다. 몸소 느끼고 경험한 공간 비우기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라며 "신애라와 박나래의 티격태격 케미, 든든한 윤균상의 중간 다리 역할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