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손범수 "결혼 26년차..아내 진양혜와 사회적 거리두기 중"
'기적의 습관' 손범수 "결혼 26년차..아내 진양혜와 사회적 거리두기 중"
  • 승인 2020.07.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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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사진=
손범수/사진=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쳐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기적의 습관' 에서 방송인 손범수가 부부관계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손범수는 아내인 방송인 진양혜와 "결혼한 지 26년 정도 됐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점점 아내와 같이 있으면 싸우게 돼서 적당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능미는 "나이가 들면 안 그래. 나이가 들면 부부밖에 없어 세상에"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그러자 손범수는 "그러면서 또 알콩달콩 대화도 나누면서"라며 맞장구를 쳤다.

남능미는 "그럼. 남편은 보석 같은 친구라니까"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