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한남동의 최고급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달 30일 “주지훈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라고 전했다.
나인원 한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최고급 아파트다.
분양 가격은 전용면적 207㎡(75평형)는 45억7500만원, 244㎡(89평형)는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 원 수준이다.
나인원 한남은 사생활 보호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분양가 90억 원의 슈퍼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입주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사일런스’, 드라마 ‘지리산’ 등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