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데뷔 7000일…"난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 항상 감사하다"
장나라, 데뷔 7000일…"난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 항상 감사하다"
  • 승인 2020.07.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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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데뷔 7000일(약 19년)을 맞은 배우 장나라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 주셔서,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다"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되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7000일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촬영이 종료됐다며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라며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 중인 '오 마이 베이비'는 내달 2일 종영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