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8월 16일 단독 팬미팅 확정..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
'트바로티' 김호중, 8월 16일 단독 팬미팅 확정..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
  • 승인 2020.06.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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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 날짜를 확정지었다.

3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호중이 8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 측은 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한 모범적인 공연으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7~8월로 예상된다고 알려진 날짜는 오는 8월 16일로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도 참가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새 싱글 '할무니'를 발표, 첫 정규앨범을 작업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