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 "내 새끼 건들지 마세요. 진짜 물어 뜯어요" 악플러들에 강력 경고
개그우먼 김미려 "내 새끼 건들지 마세요. 진짜 물어 뜯어요" 악플러들에 강력 경고
  • 승인 2020.06.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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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려가 악플러들에게 살벌하게 경고했다.

30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하십시다. 이건 그나마 유해서 제가 공개합니다. 과거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처는 다 해놨지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직업이신가요? 내새끼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예요?"라며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 뜯어요. 나 착하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라 경고했다.

김미려가 공개한 캡처 이미지에는 "이상한디"라 댓글을 단 악플러에게 "뭐가확실하게 얘기해주세요~ 악플이면 저도 고소할테니까요"라 답했다. 

한편 김미려는 JTBC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