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완벽한 무대 위해 끝을 모르는 '연습바보'..노력하는 모습에 팬들 '뭉클'
임영웅, 완벽한 무대 위해 끝을 모르는 '연습바보'..노력하는 모습에 팬들 '뭉클'
  • 승인 2020.06.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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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임영웅이 끝없는 연습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29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은 바보야 연습바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한국전쟁 70주년 추모 음악회를 위한 연습에 몰두하던 중 몸치의 기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틈나는 대로 보컬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연습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정동원을 불러 함께 연습하자 제안했고, 끊임없는 연습에 결국 정동원은 "왜 또 해요"라며 자리를 피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후 장민호와도 계속해서 화음을 연습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연습 끝에 노사연과 완창한 '바램'과 단체 무대는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그러나 무대에서 내려온 임영웅은 "100번을 연습했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렇게 연습하니 무대를 잘할 수밖에" "영웅이는 진짜 진국이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