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공식 팬클럽명 '위니(WENEE)'로 결정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될 것"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공식 팬클럽명 '위니(WENEE)'로 결정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될 것"
  • 승인 2020.06.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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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호 V LIVE 캡처
원호/사진=원호 V LIVE 캡처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의 공식 팬클럽명이 결정됐다.

지난 29일 원호는 네이버 VLIVE 공식 채널에서 '원호와 팬분들을 하나로 연결할 팬덤명 공개'라는 제목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원호는 공식 팬클럽명을 모집 하겠다고 팬들에게 밝힌 바 있다. 원호는 "드디어 팬덤명을 발표하게 됐다. 오랜 시간 함꼐해야 할 이름이라 많이 고민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원호의 최종 팬클럽명은 위니(WENEE)로 결정됐다. 위니(WENEE)는 'We need' 또는 'We are new ending'의 줄임말로 새로운 결말과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원호는 "팬덤명을 직접 골랐다"고 만족하며, "정말 오랜만에 위니(WENEE)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브이라이브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나게 될 테니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콘텐츠들로 계속해서 찾아뵙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원호는 지난 5월 미국 유명 매니지먼스타 매버릭(MAVERICK)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