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신곡 '마리아'로 음원차트 '정상'…댄스 챌린지도 '화제'
화사, 신곡 '마리아'로 음원차트 '정상'…댄스 챌린지도 '화제'
  • 승인 2020.06.30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리아/사진=
화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신곡 ‘마리아(Maria)’로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29일 첫 미니앨범 ‘마리아'가 발표된 후, 타이틀곡 ‘마리아’가 30일 현재 (오후 1시 기준) 지니 1위를 비롯해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발매 직후 수록곡 전곡 차트인에 성공한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에 이어 ‘마리아’까지 연속 히트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가 더욱 굳건해졌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 댄스 챌린지도 시작됐다. 가장 먼저 배우 이다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며, 화사를 적극 응원했고 보이그룹 원어스의 환웅, 원위의 동명이 ‘마리아 챌린지’에 동참해 챌린지에 불을 지폈다.

화사가 직접 작사한 ‘마리아’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만의 애정 어린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화사는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LMM’ 뮤직비디오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