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같은 가슴이라면 너는알겠니..? 이때의 기억은 없지만 이 힘든세상 헤쳐나가야된다는걸 너는 알겠니?? 배울게많은 세상이다...열심히 살자 오늘도...#해시태그빼뭇네 #안친한인스타 #29년뒤아리스를얻는다 #살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어린 아기의 모습이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난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눈코잎의 모습이 비슷한 것도 같다.
한편 김호중은 '배태랑'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중이며 '복면가왕'에서 맹활약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