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글램핑 데이트…“부럽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숙♥이두희, 글램핑 데이트…“부럽지? 부러우면 지는 거다”
  • 승인 2020.06.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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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지숙, 이두희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글램핑 데이트를 즐겼다.

지숙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럽지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본방사수중 #mbc #부러우면지는거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램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지숙과 이두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의 방송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식장이 풀 북킹이라 알아보고 있다"라며 일정과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현재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