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29일 뉴스엔은 "김호중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서울 외 공연 출연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 여부가 미정으로 변경된 공연 계약서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호중의 출연여부를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공연 날짜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로 확정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했고, 360도 무대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