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 제안..김다미-전소니와 호흡?
갓세븐 진영,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 제안..김다미-전소니와 호흡?
  • 승인 2020.06.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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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진영/사진=진영 인스타그램
갓세븐 진영/사진=진영 인스타그램

갓세븐 진영(본명 박진영)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박진영이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을 제안받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사랑을 그린 성장드라마로 진가신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한다. 

앞서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을 검토 중이라 알려졌다. 진영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전소니와는 최근 종영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진영은 영화 '야차'(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