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정진, 여자친구 양다리 2번 목격 "둘 다 연예인"
'미우새' 이정진, 여자친구 양다리 2번 목격 "둘 다 연예인"
  • 승인 2020.06.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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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정진/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정진이 데뷔 전에 여자친구의 양다리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2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배우 이정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이정진에게 "어린 시절 여자친구의 양다리를 두 번이나 목격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데뷔 전이고 두 분은 다 연예인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목격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있었다. 이게 내 현실이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자존감이 있지만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성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