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곽정은, 자가 운영 명상센터+집 첫 공개...'부러운' 싱글라이프
'유랑마켓' 곽정은, 자가 운영 명상센터+집 첫 공개...'부러운' 싱글라이프
  • 승인 2020.06.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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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곽정은/ 사진=  JTBC '유랑마켓' 방송 캡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직접 운영하는 명상센터와 싱글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은 곽정은이 출연해 인턴 판매 요정 홍현희와 함께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정은은 장윤정, 홍현희, 서장훈, 유세윤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명상센터로 초대했다. 곽정은은 인도로 명상 유학을 다녀온 뒤 명상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개인 의자에 10명만 모아서 수업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안 쓰는 소품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혼자 거주하는 집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의 집은 스튜디오와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졌다. 깔끔하고 섬세한 그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났다.

곽정은은 공기청정기, 홈바 의자, 2인용 소파, 테이블, 실내 자전거, 커피머신, 디지털 카메라, 물걸레 청소기, 원피스와 모자, 빨래 건조대 등 새것과 다름없는 알찬 물건들을 내놨다.

이날 곽정은에게 중고물품을 사들인 멤버들은 서장훈을 제외하고 모두 물건 2개씩을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