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로 가벼워진 모습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집에서 놀다 넘어져 인대가 늘어난 벤틀리를 위해 형 윌리엄이 극진하게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바지를 가지고 놀았다. 샘 해밍턴은 "살 빠지기 전에 입던 옷"이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 그는 한 달 만에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샘 해밍턴은 아침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그는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에 놀라움을 표했다. 알고 보니 윌리엄이 뒤에서 체중계를 밟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