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딸바보' 합류, 유모차 끌며 미소 활짝 "Happy Days"
류승범 '딸바보' 합류, 유모차 끌며 미소 활짝 "Happy Days"
  • 승인 2020.06.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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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사진= 류승범 인스타그램
류승범/ 사진= 류승범 인스타그램

 

류승범이 딸을 얻고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류승범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유모차를 끌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Happy Days”라는 글귀를 함께 적었다. 사진 속엔 모자를 깊이 눌러썼지만 웃는 모습만은 선명한 류승범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류승범은 지난 11일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류승범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스몰 웨딩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